퍼스트 FS240H 파이오니아 24인치/S-IPS/102%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firstsemi.com (퍼스트 세미컨덕트)

24인치 LCD모니터 (소비전력120W/대기전력1W)

11번가에서 5만원 쿠폰 적용 가능할때 구매했습니다. 

현재 다나와 기준 최저가는 279,000원 / 쇼핑몰 최저가는 293,000원이네요.

조금 가격이 오른듯..(09년 6월 20일기준)

1. 제품의 포장 상태

손잡이가 달린 코팅된 박스 재질입니다.

측면에는 A/S센터 연락처와 주소가 있습니다.

박스 상단에는 박스를 버리지 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A/S 택배배송이 안전하게 편리한 배송때문인듯..

상단 사진의 빨간 동그란 스티커가 글레어패널이라는 표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 배송왔던 제품에는 스티커가 없었는데도 글레어패널이었습니다. 

스티커가 없으면 논글레어제품이라고 했는데.. 제조사의 답변이었습니다.

 

2. 개봉 및 구성품

개봉을 해보니 스티로폼 재질의 완충제가 있었습니다.

요즘에 타제품을 보면 스티로폼 대신 스폰지재질의 완충제를 사용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스폰지재질이 좋은듯 합니다. 깨짐이 없고 가루가 날리지도 않으니까요.

스폰지는 대신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구성품은 모니터, 메뉴얼, 아답터, 전원케이블, DVI케이블, RGB케이블, AUDIO케이블 구성

입니다. 대체적으로 24인치 치고는 꽤 가볍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조사의 스펙소개에서 소개된 전면부 좌측하단의 대략의 제품소개 문구색상이 흰색에서 오렌지빛 색상으로 상이했습니다.

 

3. FS240H 외관 소개
 

몇가지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후면부 스피커?열배출구?쪽 구멍에 스크래치가 있더군요..

그리고 'STERO INPUT'이라는 프린팅에 문제가 있습니다. 사진참고하시구요.

이것은 제조사에 문의 해봐야겠습니다.

4. FS240H 제원측정
 

<모니터의 패널 프레임>

가로 : 57cm

세로 : 39cm

<스탠드 포함 제원 측정>

바닥에서 부터 상단 부까지의 높이 

 45.5cm (최저) / 57.5cm (최고) - 다기능스탠드 적용.

원래 FS240H는 틸트만 지원되는 스탠드를 사용합니다.

제 편의를 위해 피벗/스위블/엘리베이터/틸트 기능이 되는 스탠드를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5. 다기능 스탠드 사용시
 

다기능 스탠드는

다비디스플레이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26~30인치용 스탠드입니다.

가격은 4.5만원 옥션에서 구매하였습니다.

26~30인치용이지만 피벗시 돌려보니 바닥에서 부터의 간격이 많이 안남았습니다.

26인치 모니터가 과연 될까 싶을정도로.. 현재 다비 26인치 모델에 적용해서 판매중인거 보면 가능한거 같습니다.

30인치는 피벗시 바닥면과의 마찰이 있을수 있다는 스탠드제조사의 주의사항이 있었습니다.

 

6. 피벗화면 및 구동상태 확인

일단 추후에 좀 더 많은 사진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패널 보호필름을 안벗긴 상태라 빛 반사가 좀 더 심한거 참고하시고

감상바랍니다.

일단 무결점 제품으로 왔습니다. (초기불량으로 교환되어서옴)

거의 모든분들이 무결점으로 받는듯 합니다.

102%패널이라서 너무 과장된 색감을 본다던데..

개인적으로는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24인치 유니비젼 uni240sg-hdmi모델에 사용된 A-MVA패널보다 오히려

눈이 덜 피로했습니다. 유니비젼 모니터 사용시 너무 밝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VA패널보다 발열은 좀 적은듯 합니다.

아니 적다기 보단 천천히 열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VA패널을 사용한 UNI240WG-HDMI는 켜자마자 바로 열기가 올라왔는데,

FS240H는 킬때는 열기를  못 느꼇습니다.

10여분 사용시 모니터에서 열기가 조금 느껴지더군요.

전체적으로 VA패널보다 IPS패널이 좀더 덜 뜨거웠습니다.

★ 장점
   1. S-IPS패널을 사용한 저렴한 가격대
   2. 102%라 하지만 과하지 않은 색채감
   3. VA패널보다는 발열이 덜하다.
   4. HDMI / DVI / D-SUB 포트 모두 지원

☆ 단점
   1. 마감이 부실하다. 
       1) SPIDF 포트가 조금 기울었다. (추후A/S예정)
       2) 방열부 / 스피커 쪽 구멍에 스크래치가 있었다. (추후 A/S예정)
       3) HDMI 케이블 연결시 모니터를 움직을때나 모니터를 껏다 켯을때 접            촉불량 현상 (추후 A/S예정)
           - 초기에 받았던 제품은 그런증상이 없는걸 보아, 제가 받은 제품의               단독 문제인듯...

마무리...

몇가지 문제로 인해 A/S 센터랑  통화후  금요일에 제품을 보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말을 끼고 있어서 제가 교환제품을 받을려면 다음주나 되야 될듯 싶어서, 일단

다음주에 보낼려고 합니다. 많은 테스트를 아직 못해보았고, 좀더 추가를 할 예정입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날때 작성을 하고자 부족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이해해 주시고 기달

려주시면 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사용기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모니터라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A/S문제야 현재까지는 잘되고 있으니 일단은 안심하지만, 여러 중소모니터회사들의 사라

지는사례도 있어서 이런점 염두에 두시고 모니터 구매예정자분들이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